서울 가볼만한 곳 도심 속 카페폭포 할인 주차 정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카페폭포'는 도심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야외테라스에서 휴식을 할 수 있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사업으로 정비되어 있는 홍제폭포 앞에 위치한 서대문구에 가볼 만한 카페입니다. 

'카페폭포'는 단순히 전망 좋은 카페를 넘어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음악 공연, 특별 강연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업공간이 아닌 서대문구에서 운영하는 카페폭포의 모든 수익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거나 경제적으로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홍제폭포 파노라마 사진

카페폭포

 

 

'23년 4월 1일 오픈한 카페폭포는 시민들에게 문화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위해 조성된 수변테라스 카페입니다.

홍제폭포를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카페폭포에서 음료를 구매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앉아서 폭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페폭포에서 구매하지 않은 음료나 집에서 준비해온 음료를 마시며 카페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또한 서대문구에서 운영을 함으로 카페 이용시 할인 대상에 맞다면 카페에서 판매되는 음료를 아주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CAFE 폭포 할인 대상

할인 대상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개인컵(다회용기) 지참자  ■ 다자녀가족(자녀 2인 이상)  ■ 만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 중인 한부모 가정  ■ 「장애인복지법」 제 32조에 따른 장애인  ■ 관내 사회복지시설, 경찰관서, 소방관서 근무자
할인 금액	■ 커피류 1,000원  ■ 기타 제조 음료 500원   ※ 생수, 병음료 및 어린이 음료 제외

 

 

상업공간이 아닌 서대문구에서 운영하는 카페폭포의 모든 수익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거나 경제적으로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근 안산 자락길과 안산 황톳길 등의 산책로가 있어 산책후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층은 통유리로된 내부와 야외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 야외테라스에서도 폭포를 감상하며

휴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층 야외테라스에서 보는 폭포 풍경은 1층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2층 테라스에서 본 홍제폭포

 

서대문구는 카페폭포의 수익금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거나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학생 60명을 선발하여 총 1억 원의 행복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추후에도 계속적으로 행복장학금을 지원하여 지역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라고 하니 한 명 한 명이 카페를 이용할 때마다 사회에 도움을 주는 느낌이 듭니다.

 

카페폭포 위치 및 운영시간 주자정보

위치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운영시간 : 10:00 ~ 21:00 (연중무휴)

주차장 : 카페 바로 옆에 위치한 제2부설 주차장 이용

주차장이용요금 : '24.6.17 부터 주차요금이 변경됩니다.

구분	변경 전	변경 후
주차요금	최초 30분 무료 이후 5분당 500원	5분당 500원 (카페폭포 구매 시 30분 정산)
	일일 상한액 : 2만 원	일일 상한 액 : 4만 원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은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1호 사업으로 탄생한 홍제천 폭포마당에 카페폭포와 나란히 위치해 있습니다.

홍제폭포를 조망하며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

서대문구립도서관 회원가입을 하시면 2주간 1인 3권까지 도서대출이 가능합니다.

폭포책방은 디지털 특화도서관으로 4천여권의 도서가 탑재된 태블릿과 국회, 대학도서관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이 구축되어 있어 종이책이 없다면 전자책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관 내부가 야외도서관을 운영중이며편하게 야외에서 책을 볼 수 있도록 돗자리, 무릎담요를 대여하고 있습니다.

폭포마당의 테이블이나 빈백을 활용해 야외에서 폭포소리를 들으며 자연에서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에서 운영되는 야외도서관을 축소 해놓은 느낌입니다. 

 

아름인도서관 운영시간

위치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262-32

운영시간 : 매일 10:00 ~ 19:00

 

마무리

낮에는 덥고 저녁이 되면 서늘한 날씨의 6월에 다녀온 홍제폭포는 아주 시원하고 도심을 벗어난 느낌이었습니다.

내부순환도로 고가 밑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폭포소리가 주변의 잡음을 잡아주는 듯했습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자연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가 다시 가고 싶은 편안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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